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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한 가지 / 나영민] 망부석된 이내 몸늘 한가지 소원합니다해수관세음보살님께 빕니다내 고향 앞바다에 노닐게 해 주세요
詩詩한 時節 | 이시향 시민기자 | 2023-08-09 09:31
[또 해가 떴다 / 김진곤] 땡볕에 온갖 생명들이 시뻘겋게 익은 얼굴로가쁜 숨 몰아쉰다이젠 누런 호박만 봐도식은땀이 등줄기 훑는다
詩詩한 時節 | 이시향 | 2023-08-04 09:39
詩작해 | 울산시민신문 | 2023-08-03 08:05
수요일에 詩 한 편 | 울산시민신문 | 2023-08-03 08:04
칼럼 | 울산시민신문 | 2023-08-02 14:30
칼럼 | 울산시민신문 | 2023-08-02 14:25
[보금자리 / 정종명] 빈털터리로 정처 없이 떠돌다 생애 처음 분양받은 보금자리아늑하고 포근한 누구의 관습이나 방해받지 않는나만의 집.
詩詩한 時節 | 이시향 시민기자 | 2023-07-26 09:25
[흰 뼈가 동강 나다 / 박해경] 절뚝거림이 가지 않던방향으로 기울어지고단맛에 익숙했던목울대가 쓴맛을 삼킨다새 발이 공룡 발이 되었다.
詩詩한 時節 | 이시향 시민기자 | 2023-07-26 09:24
詩작해 | 울산시민신문 | 2023-07-26 09:24
수요일에 詩 한 편 | 울산시민신문 | 2023-07-26 09:22
칼럼 | 울산시민신문 | 2023-07-19 14:55
이두남의 문화마실 | 울산시민신문 | 2023-07-19 14:48
[우리의 삶 / 임명실] 밥 한술 먹으려고 하는 일들이마치 벼랑 끝 곡예 꾼 닮아 가더라다 벗어던지고 나면 도로그 자리인 것을 먹고사는 것에 너무 목숨 걸지 마시게!
詩詩한 時節 | 이시향 | 2023-07-19 10:13
詩작해 | 울산시민신문 | 2023-07-19 09:49
[세상의 끝에 서서 / 손병만] 우물은 벗어났다망망대해다갈길이 보이지 않는다엄마 앞섶사이로 보이던 하늘은이제 추억일 뿐이다
詩詩한 時節 | 이시향 | 2023-07-19 09:46
수요일에 詩 한 편 | 이시향 | 2023-07-19 09:45
칼럼 | 울산시민신문 | 2023-07-12 15:35
[만유인력 / 양순진] 너를 끌어당기고파고들던 날들이별이 되고길이 되고통하면 만사 오케이!
詩詩한 時節 | 이시향 시민기자 | 2023-07-11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