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3건)
칼럼 | 울산시민신문 | 2022-06-29 15:19
수요일에 詩 한 편 | 이시향 시민기자 | 2022-06-28 18:36
[한숨이 동동 / 안창남] 한치가 많이 잡히지 않는지허공에 뱉어내는어부들 한숨 소리수백 개 달로 떠서해변까지 들리는 듯하네요.
詩詩한 時節 | 이시향 시민기자 | 2022-06-28 18:36
[귀하신 몸 / 김선화] 조용한 시골마을 베트남 색시 아들 하나 낳으니 쩌렁쩌렁한 아기 울음소리에 마을 할매들 아기 떠받드느라 주름진 얼굴에 웃음꽃 만발
詩詩한 時節 | 이시향 시민기자 | 2022-06-28 18:35
[대진항/정윤호] 어제는 바람이 불더니 오늘은 비가 내린다지느러미라도 돋으면 네게 가련만철조망에 찢겨 바람만 펄럭인다
詩詩한 時節 | 이시향 시민기자 | 2022-06-24 10:01
[아듀 코로나 / 손설강] 두어 해 만에 세상을 보았다 눈이 부시다그 간 죽은 듯 살았던 삶이 우리뿐이랴
詩詩한 時節 | 이시향 시민기자 | 2022-06-24 10:00
수요일에 詩 한 편 | 이시향 시민기자 | 2022-06-21 16:41
칼럼 | 울산시민신문 | 2022-06-21 16:32
[걸어서 하늘까지 / 박동환] 함께 살아가는 세월은사랑해 말하지 않아도서로의 마음을 느끼며한 곳을 보며 같이 걷는 길
詩詩한 時節 | 이시향 시민기자 | 2022-06-21 09:02
[새벽 강 / 유인규] 풍경을 부여잡고피어난 하얀 꿈속 여정흐려지는 소양강 변백로, 가마우지 물 첨벙 하네
詩詩한 時節 | 이시향 시민기자 | 2022-06-21 08:59
詩詩한 時節 | 이시향 시민기자 | 2022-06-21 08:58
[도담도담 / 박일례] 잃어버린 시간다시 찾았다아이들 웃음소리선생님 구령 소리 *도담도담: 어린이가 아무 탈없이 잘 자라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詩詩한 時節 | 이시향 | 2022-06-16 10:54
수요일에 詩 한 편 | 이시향 | 2022-06-15 10:38
詩詩한 時節 | 이시향 시민기자 | 2022-06-14 18:14
칼럼 | 울산시민신문 | 2022-06-08 14:21
수요일에 詩 한 편 | 이시향 시민기자 | 2022-06-08 13:03
[왜 그런지 / 주성애] 네가 반짝일수록 나는 어두워지는 별이 되고네 주변이 출렁일수록나는 말라가는 펄이 되네
詩詩한 時節 | 이시향 시민기자 | 2022-06-08 13:02
칼럼 | 울산시민신문 | 2022-06-05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