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 / 차영미]
[차차 / 차영미]
  • 울산시민신문
  • 승인 2024.05.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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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 시 한 편》

 

 

 

 

 

 

 

 

 

 

 

 

 

 

 

 

 

 

 

 

 

[차차 / 차영미]


할머닌
말씀하셨지

괜찮을 거라고
다 괜찮을 거라고

조금만
조금만

시간이 더 필요할 뿐
꿋꿋이 견디면

흐린 날 다음엔
환한 날이 오듯

선물 같은
희망 같은

그런 좋은 때가
차차 올 거라고


☆☆☆

차영미 시인의 동시 《차차》를 읽으며 괜찮을 거라고 다 괜찮을 거라고 시간이 더 필요할 뿐 꿋꿋이 견디면 좋아진다는 할머니 말씀을 믿고 싶습니다.

희망적인 말은 살면서 큰 힘이 됩니다.
그래서 현실이 힘들더라도 희망을 품으면서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잘 이겨낼 수 있습니다.
지금보다 앞으로 더 소중하게 될 자신을 생각하면서 살아갑니다. 세월이 약이라는 말이 차차와 같은 뜻인 거 같습니다.
자신감을 버리지 않고 꿋꿋하게 잘 견뎌낸다면 희망은 차차 우리 곁에 오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월이 약입니다. 지금 힘든 시간이 차차 약으로 변해 행복으로 바꾸어 줄 거라 믿습니다.

(감상 : 박해경 시인, 아동문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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