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포경 내달 광역사무국 출범
울포경 내달 광역사무국 출범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4.06.10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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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열린 세 도시 정기회의에서
1팀 4명...동맹 광역사무국 운영
3대 분야·10개 핵심사업도 발표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이 10일 HD 현대건설기계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에서 열린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정기회에서 2024년 핵심사업을 발표한 뒤 박수로 축하하고 있다. 사진=울산시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이 10일 HD 현대건설기계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에서 열린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정기회에서 2024년 핵심사업을 발표한 뒤 박수로 축하하고 있다. 사진=울산시

[울산시민신문] 울산 포항 경주 해오름동맹시가 내달부터 상설협력기구를 운영하는 등 본격 세 도시 간 밀착도 강화에  나선다.

울산시는 10일 동구 HD현대건설기계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에서 '동남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상반기 정기회'를 열었다. 

정기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3개 자치단체 실·국장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오름동맹 광역사무국 추진단 운영 방안과 2024년 해오름동맹 핵심사업 등을 논의했다.

광역사무국 추진단은 세 도시가 1팀 4명으로 구성해 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세 도시는 3대 분야, 10개 핵심사업도 발표했다.

3대 분야는 ▲단일 경제권으로 성장하는 '친환경 첨단산업지대' 구축 ▲강·산·바다를 연계하는 '세계적인 문화관광권' 조성 ▲동일 생활권으로 연결되는 '초광역 교통망' 형성 등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해오름동맹을 통한 3개 도시의 상생 협력과 동반 성장으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울포경 해오름동맹은 2016년 6월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하나의 생활권역으로 묶인 세 도시가 공동 발전을 위해 결성한 행정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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