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문화의전당, 백남준 판화전...12~30일
중구문화의전당, 백남준 판화전...12~30일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4.06.1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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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별빛마루...작품 50여 점 관람
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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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신문]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이경희)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백남준 판화展 종이 위에 남긴 백남준의 손길’을 12~30일 중구문화의전당 1층 별빛마루에서 연다.

백남준 작가는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실험과 파격적인 시도로 미디어 아트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선구자로 불린다.

전시에선 ‘미디어 아티스트’, ‘전위적 행위예술가’ 등 백 작가의 기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경향의 작품 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 아티스트로서 백 작가의 이름을 처음으로 알린 파르나스 갤러리의 ‘아듀 캔버스’ 시리즈, 프랑스 혁명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프랑스 정부에서 의뢰를 받아 제작한 ‘진화, 혁명, 결의’ 시리즈, 1988년 서울올림픽 기념 판화, 작가의 생애 마지막 판화 연작이자 작가의 모교인 경기고등학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화동의 꽃은 무궁화처럼 질기다’시리즈가 전시될 예정이다. 

이외에 백 작가의 단독 판화와 친필 사인이 담긴 드로잉 작품 등도 함께 전시된다. 

무료 관람이며, 문의는 중구문화의전당(☎052-29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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