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 박서율]
[붕어빵 / 박서율]
  • 이시향
  • 승인 2024.07.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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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해

 

 

 

 

 

 

 

 

 

 

 

 

 

 

 

 

 

 

 

 

[붕어빵 / 박서율]


난 참새 
많이 조잘거려서
아빤 강아지 
너무 짖어
엄마는 고양이 
만날 피곤해 

난 핑크 
너무 예뻐
아빤 하늘색 
못생겼어

엄만 까불 
너무 장난을 쳐
난 부드러워 
너무 말이 친절해 
아빤 까칠해 
너무 팍팍해


(서울 은석초등학교 2학년 1반)


서율 어린이는 붕어빵을 맛있게 표현했네요. 참새가 짹짹 거리는 걸 조잘거리는 자신으로, 아빠 목소리를 마치 강아지가 짖는 것처럼, 피곤하신 엄마 모습을 고양이 이미지로, 특징적 닮은 부분을 잘 표현했어요. 엄마 아빠를 닮은 마음. 서율 어린이의 예쁜 마음이 느껴지네요.
멋진 감각을 가진 서율 어린이입니다. 좋은 시 감상 잘했습니다. 

<감상: 정미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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