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3일까지 5개 강좌 접수
[울산시민신문] 울산 북구는 5일부터 23일까지 평생학습대학 하반기 특별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오전에는 △헌집을 새집으로 만드는 마법 인테리어 △실전에서 써먹는 경매 △아름답게 나이들어 가는 법을, 직장인을 위한 야간 강좌로는 △생애맞춤형 재무설계 △미래동양학 등을 이달 말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수강신청 및 강좌별 자세한 커리큘럼은 북구평생학습포털 수강신청 메뉴를 참고하거나 북구평생학습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원하는 강좌 개설을 위해 요구조사 결과를 충실히 반영해 특별과정을 준비했다"며 "보다 많은 주민이 수준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2021년부터 대학 수준의 고급강좌를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평생학습대학을 설립해 운영중이다. 올해는 부동산자산관리학과, 금융자산관리학과를 비롯해 조경기능사 자격취득 준비반인 미래설계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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