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모집 정원 확대에
'최상위권 N수생 증가' 관심
'최상위권 N수생 증가' 관심
[울산시민신문] 울산시교육청은 22일부터 내달 6일까지 울산지역 고등학교 57곳과 시교육청 지하 1층 고사관리실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응시원서는 수험생이 직접 제출해야 한다. 다만 시험편의 제공 대상자에 해당하는 장애인, 수형자, 군 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원서접수일 현재 해외 거주자(여행 목적 제외)는 대리 신청이 가능하며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응시원서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졸업생은 해당 학교에서 일괄 접수한다.
수험생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에 해당하는 경우 관련증빙서류를 첨부해 응시수수료 면제를 신청할 수 있다.
입시업계에서는 의과대학 모집 정원 확대로 이번 수능에 이른바 ‘N수생’, 그중에서도 상위권 N수생이 얼마나 증가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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