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 지상 30층 전용 59~127㎡
입주민 품격 높인 차별화된 특화설계
숲광장·산책로·국공립어린이집 등 조성
내달 2일 특공·3일 1순위·4일 2순위 진행
[울산시민신문] 코오롱글로벌이 30일 울산 남구 야음동 일원에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야음동 363-1 일원에 조성되는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0층 8개동에 총 803세대 규모다. 단지는 △59㎡ 39가구 △84㎡ 700가구 △96㎡ 4가구 △110㎡ 58가구 △127㎡(펜트하우스) 2가구로 구성된다.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는 계약금 5%에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 시까지 추가 부담금이 없다.
■남향·호수공원 조망권 등 뛰어난 상품성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는 코로롱글로벌의 브랜드에 걸맞는 혁신적 특화설계 적용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선암호수공원 조망권 확보를 위해 남향 위주로 배치하며, 4베이 판상형 구조와 타워형 구조가 혼합된 평면 설계 적용으로 탁 트인 실내공간은 통풍과 개방감, 공간 활용성을 높인다.
또 코오롱글로벌 시그니처 평면인 3면 발코니 특화 설계로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하고, 저층부 일부 가구에는 중앙광장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 하우스가 설계돼 쾌적한 주거 환경이 제공된다. 최상층에는 파노라마 호수 조망이 가능한 펜트하우스가 들어선다.
또한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유상옵션을 통해 욕실 고급화와 주방 수납강화형 등을 선택할 수 있고 알파룸을 패밀리 드레스룸이나 팬트리로 꾸밀 수 있다.
단지에는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첨단시스템과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보안 강화형 홈네트워크 시스템 적용,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차량 위치 저장과 비상호출을 원패스 키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원패스 시스템,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주민카페와 작은도서관, 코인세탁실, 실내 키즈 놀이터, 독립형 국공립어린이집 등이 조성된다.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는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입주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축구장 2배 규모의 중앙숲광장, 산책로, 워터라운지 등 조경 설계도 도입한다.
■교통망·힐링·교육 등 인프라 구비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는 단지 인근에 선암호수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세대 내에서 호수공원의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또 생태형 도심공원인 110만 평의 울산대공원 인근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도보거리에는 선암초, 야음초가 위치하고 야음중, 대현고, 신선여고, 학원 밀집지역인 옥동 및 대현동, 수암동 학원가도 인접하는 등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대형 쇼핑몰도 가깝다. 번영로, 신선로, 수암로 등 도로망과 울산고속버스터미널, 동해선 태화강역을 통해 시외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는 주변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울산 남북을 연결하는 울산도시철도 2호선 야음사거리역이 계획 중이고, 올 연말 서울(청량리)~부산(부전역)을 잇는 KTX-이음이 개통 예정이어서 광역교통망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분양은 한국부동산홈 청약홈에서 내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25~27일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품격 높은 상품성 무장으로 벌써부터 분양자들의 입소문에 오르고 있다”며 “견본주택 방문객에겐 오픈 3일간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일원(번영사거리 인근 경남은행 건너편)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1555-5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