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울 속에서 / 정백락] 허물을 벗어 던져야 울 수 있나 보다 꽃 같이 울 수 있나 보다 껍질을 벗어 버려야 웃을 수 있나 보다 보라같이 웃을 수 있나 보다 껍데기 찢고 나와야 참 내가 되나 보다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향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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