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울 속에서 / 정백락]
[허울 속에서 / 정백락]
  • 이시향
  • 승인 2024.09.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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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울 속에서 / 정백락]

 

 

 

 

 

 

 

 

 

 

 

 

 

 

 

 

 

 

 

 

허물을 벗어 던져야 울 수 있나 보다
꽃 같이 울 수 있나 보다

껍질을 벗어 버려야 웃을 수 있나 보다
보라같이 웃을 수 있나 보다

껍데기 찢고 나와야 참 내가 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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