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이 선고된 울산 자매 살인범 김홍일(25)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울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성금석)는 살인죄로 구속기소된 김씨가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항소심은 부산고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씨는 헤어지지자는 여자 친구의 말에 앙심을 품고, 여자친구와 그 여동생을 무참히 살해한 혐의로 지난 25일 사형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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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이 선고된 울산 자매 살인범 김홍일(25)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울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성금석)는 살인죄로 구속기소된 김씨가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항소심은 부산고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씨는 헤어지지자는 여자 친구의 말에 앙심을 품고, 여자친구와 그 여동생을 무참히 살해한 혐의로 지난 25일 사형이 선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