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보건소는 22일 보건소장실에서 이병희 소장과 근로복지공단 조철호 기획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3 Zero 직장만들기'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보건소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통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3 Zero 직장만들기는 흡연과 비만, 스트레스 없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5개월간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기관에 대해서는 인증서를 제공한다.
현재 이 사업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한국동서발전(주) 등 3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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