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단체 3곳 100만원씩 300만원 전달
▲ 울산대학교병원 여환숙 간호본부장(왼쪽 세 번째), 한선재 간호사회 회장(맨왼쪽)은‘초록우산어린이재단’,‘다비다노인요양원’,‘태연재활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
[울산시민신문]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회장 한선재)는 28일 본관 5층 부속운영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복지단체 3곳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서 울산대병원 간호사회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다비다노인요양원’, ‘태연재활원’에 각 100만원을 총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다문화가정 아동의 후원금 및 각 기관의 환자시설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년 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는 800여 명의 간호사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적립해 후원금을 마련하고 있다.
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 한선재 회장은 “간호사회는 다양한 봉사활동, 바자회 행사 등 다양한 봉사를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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