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단체전 준우승
남목초 복식우승(정나래,김대희,반은정,김만연 교장,정세라,변예지,송솔빈). <사진=울산시교육청> |
[울산시민신문]울산 동구 남목초등학교(교장 김만연)는 7월 27일)~8월 2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33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에서 6학년 정세라, 반은정 학생이 울산대표로 출전해 여자초등부 개인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1일 대회 복식조 결승전에서 인천가좌초등학교 김나영, 이다연 학생 조를 맞아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대 2로 승리했다.
2일 벌어진 여자 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인천가좌초등학교 팀을 만나 세트스코어 0대 3으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세라 학생은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의 응원과 늘 물심양면으로 지도해 주시는 감독 및 코치선생님께 감사하다”며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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