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의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7억 확보
이채익 의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7억 확보
  • 전용모 기자
  • 승인 2018.03.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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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로보행환경 개선사업, CCTV설치사업
이채익 의원.<사진제공=이채익의원실>

[울산시민신문] 국회 이채익 의원(자유한국당, 울산남구갑)은 1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올해 상반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세부 내용으로는 재난안전 분야에 방범용 CCTV 설치사업 4억, 삼호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3억 등 총 7억원이다.

특히, 삼호로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현재 무거천을 따라 조성된 이면도로의 폭은 좁은데다 많은 차량의 주차로 보행자 통행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같은 보행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거천을 이용한 보행데크 설치 등 보행환경을 개선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삼호동 지역 인근 주민 2만5000여명이 편안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속에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방범용 CCTV 설치사업 4억원을 통해 생활범죄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이채익의원은 "삼호로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시급히 시행돼야 할 사업으로 조속히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 편의와 안전을 위한 필요한 사업을 조속히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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