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현중학교, 여자볼링부 창단식
울산 대현중학교, 여자볼링부 창단식
  • 전용모 기자
  • 승인 2018.05.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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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육성지원금과 창단물품 지원

[울산시민신문] 울산 남구 대현중학교 4일 오후 2시 학교체육관에서 많은 내빈, 학생,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자 볼링부 창단식을 갖는다.

활기찬 학교분위기 조성과 스포츠를 통한 인성교육, 체육영재 발굴을 통한 지역 스포츠 발전과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서다.

이날 창단식에 울산시교육청, 울산강남교육지원청과 울산볼링협회에서 창단육성지원금이 전달된다.

울산시체육회와 대한볼링협회에서는 창단물품을 지원한다.

여자볼링부 선수는 2학년 김서현, 정예원이다.

대현중 볼링부는 4월 25일 제3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볼링대회에 첫 출전을 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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