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대표인사 총망라…"명실상부한 노동자의 시장으로 만들 것"
[울산시민신문] 김창현 민중당 울산시장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를 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상임선대위원장(3명)은 김종훈 민중당 상임대표 (울산 동구 국회의원), 윤한섭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장, 이홍주 재울 고려대학교 총동문회장이 맡았다.
공동선대위원장(7명)은 김종훈 민중당 상임대표, 김명환 민주노총 총연맹 위원장, 윤한섭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장, 하부영 금속노조 현대자동차 지부장, 박근태 금속노조 현대중공업 지부장, 이문세 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장, 이홍주 재울 고려대학교 총동문회장으로 꾸려졌다.
선대위원(12명)은 임상호 울산진보연대 상임대표, 김동엽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수석부본부장,이창규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사무처장, 김낙욱 건설기계 울산지부장, 강수열 금속노조울산지부 지부장, 황현진 서비스연맹울산 본부장, 조제철 화섬연맹 울산본부 본부장, 염기용 보건의료노조 울경 본부장, 권정오 민주노총 울산본부 부본부장, 이은정 민주노총 울산본부 부본부장, 차정화 민주일반연맹 울산협의회 의장, 지연옥 학교비정규직노조 울산 지부장으로 전열을 갖췄다.
한편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와 진보3당 (민중당, 노동당, 정의당) 공동선거대책위원회가 23일 오전 11시 시청 앞에서 발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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