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 울산 북구의회는 26일 제175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구정전반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울산광역시 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 15건을 처리했다.
강동문화센터 조성현장 등 관내 주요 현안사업 현장방문과 더불어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현황을 파악하는 등 주민안전 점검에도 힘을 쏟았다.
이주언 의장은 "제7대 북구의회에 주민 여러분께서 거는 기대가 큰 만큼, 주민의 여망에 부응하고 새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혁신과 변화의 선진의회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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