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성과금 680만원 지급받아
[울산시민신문] 울산 남구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생활체육지도자 활동지원 사업'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됐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29일 구청장실에서 구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15명이 모인 가운데 생활체육지도자 활동지원 사업의 전국 1위 수상을 축하하고 성과금을 전달했다.
남구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활기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시행 중인 생활체육지도자 활동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성과평가에서 94.3점으로(전국 평균 74.7점) '도시형'부문에서 전국 1위를 수상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680만원 상당의 성과금을 지급받았다.
김진규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체육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지도자 활동지원 사업 외에도 많은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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