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전국체전 참가학교 안전협의회 개최
울산교육청, 전국체전 참가학교 안전협의회 개최
  • 최경호 기자
  • 승인 2018.09.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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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일원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울산교육청

[울산시민신문] 울산시교육청은 21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선수단의 필승과 건강하고 안전한 대회를 다짐하는 안전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안전협의회는 교육청, 참가학교장 및 학교운동부 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이번 대회에서 울산선수단이 그동안 구슬땀 흘리며 쌓아온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선전할 것을 결의 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대회 준비 및 참가와 관련해 학생선수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의 철저한 사전 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에도 각별히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99회 전국체육대회는 전북도 일원에서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열리며 울산시는 고등부 298명이 참가한다.

울산시 선수단은 육상, 수영, 역도, 축구, 태권도 등의 종목에 우수선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위권 진입을 목표로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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