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 계절이 달려오다 넘어졌는지, 빨갛게 물들어가는 영남알프스 억새밭에 가을바람 붙잡혔는지, 흔들흔들 은빛 물결 하늘 억새길 그림자 비켜선 햇살 밭에다 활짝 활짝 들국화 피워놓고선 사람과 하나 되는 영남알프스! 사람도 자연이 되는 영남알프스!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향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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