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재 억새 은비늘 반짝이며 춤추는 은어 떼 신불산 간월재에 살랑대는 은 바람 억새길 가을 사이로 연주하는 피아노 봄여름 쉬지 않고 달려온 가을이 신불산 간월재에 도착해 춤추며 사람도 풍경이 되는 자연극장 간월재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향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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