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스포츠 인권교육과 성희롱, 성매매 관련 교육도
[울산시민신문]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11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권익보호교육 및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대표자회의에 앞서 본회 직원, 장애인육상실업팀,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및 감독을 대상으로 권익보호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울산여성의전화 박민선 센터장을 초청, 장애인스포츠 인권교육과 성희롱, 성매매 관련 교육에 이어 2차 대표자회의에서는 최종 공지사항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17개시도 26개 종목 8529명이 참가하며, 울산시는 22개 종목에 534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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