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운산치유의숲 – 울주 남부노인복지관 협약
국립대운산치유의숲 – 울주 남부노인복지관 협약
  • 노병일 기자
  • 승인 2018.10.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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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 활성화 및 어르신 건강증진 협력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이 22일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과 '산림복지서비스 확산 및 어르신의 건강과 복지 증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울산시민신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국형일)이 22일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관장 한미연)과 '산림복지서비스 확산 및 어르신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울주군 어르신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및 산림복지와 노인복지를 결합한 프로그램 개발 등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노년층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 확산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공동 개발 △녹색자금을 활용한 숲체험교육사업 추진 등 두 기관 간 물적·인적 자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하였다.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2018년 2월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와 관리위탁 체결하였으며 일반산림치유, 숲체험교육사업, 찾아가는 산림치유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국형일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이 산림복지서비스 혜택을 받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속기관 인근의 지역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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