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이상빈, 교육 수기 공모전' 장려상
춘해보건대 이상빈, 교육 수기 공모전' 장려상
  • 노병일 기자
  • 승인 2018.11.13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업에 대해 눈을 뜨게 된 수기' 진솔하게 담아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과 3학년 이상빈 학생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산학협력엑스포에서 '교육 수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과 3학년 이상빈 학생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산학협력엑스포에서 '교육 수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울산시민신문]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언어치료과 3학년 이상빈 학생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산학협력엑스포에서 '2018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비즈니스 교육 수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공모전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산학협력엑스포 부대행사로 마련됐으며, 전국의 LINC+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산학협력 성과들이 전시되었다.

이상빈 학생은 '취업 중심의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에서 LINC+ 사업단에서 진행하는 캡스톤디자인, 창업동아리, 기업가 정신 및 창업가이드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창업에 대해 눈을 뜨게 된 수기'를 진솔하게 담았다.

이상빈 학생은 "보건의료계열인 언어치료과가 취업률이 높아 입학했는데, 최근 대학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창업관련 교육 통해 언어치료사로서의 취업뿐만 아니라 언어치료 관련 창업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졸업 후 나만의 차별화된 언어치료센터를 창업을 하는 게 목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