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통합채용박람회 12월11일 개최
울산시설공단 통합채용박람회 12월11일 개최
  • 최경호 기자
  • 승인 2018.11.2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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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울산종합운동장 서측 입구 접수처에서만 접수
지난해 통합채용박람회(자료사진)

[울산시민신문] 울산시설공단은 오는 12월 11일 동천체육관에서 '2019년도 기간제근로자 통합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조경관리, 사무보조, 환경관리 등 계절·일시·간헐적 업무를 수행하는 34개 분야 249명의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서류전형에서 면접까지 전 과정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하며 또한 장애인 특별전형 및 대학생을 위한 방학기간 단기 일자리 등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도 제공한다.

채용신청은 사전접수 방식으로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8일간 종합운동장 서측 입구 안에 마련된 접수처에서 할 수 있으며, 우편접수와 채용박람회 당일 현장접수는 받지 않는다.

이밖에도 혈압, 당뇨, 체력 측정과 청년일자리 안내, 여성 구인·구직 상담 등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박람회 참여자들의 이용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울산시설공단 박순환 이사장은 "2019년도 공단 기간제근로자 채용박람회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도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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