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 모습 담은 '아이누리호 항해의 시작' 금상
[울산시민신문] 울산시설공단은 지난 17일 대왕별 아이누리 사진촬영 이벤트를 개최한 후 이용객 선호도 조사를 통해 우수작품 10점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중 떠오르는 태양과 어우러져 놀이기구에서 해맑게 놀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담은 '아이누리호 항해의 시작'이 금상을 차지했다.
선호도 조사에 참여한 한 이용객은 "동틀 무렵의 아름다운 대왕별 아이누리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참여소감을 밝혔다.
사진촬영 이벤트 심사결과는 대왕별 아이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우수작품은 이용객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대왕별 아이누리 시설 내에 전시할 계획이다.
울산시설공단 박순환 이사장은"이번 사진촬영 이벤트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았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이벤트를 마련해 나가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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