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추영근 울산본부장, 농협생명 부사장 발령
NH농협 추영근 울산본부장, 농협생명 부사장 발령
  • 노병일 기자
  • 승인 2018.12.0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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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본부 출범이후 22년만에 집행간부 배출
추영근 NH농협생명 부사장. 문병용 본부장

[울산시민신문] 추영근 울산농협본부장이 내년 1월 1일자로 NH농협생명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추영근(1962년생) 부사장은 부산 출신으로 경남상고와 울산대를 졸업하고 1981년 대현지점에 입사,한 이래 울산시청 출장소장, 여신관리팀, 검사팀, 경영검사팀장, 금융마케팅팀장으로 근무하는 등 탁월한 업무수행능력을 인정받았다.

2011년 최고 직급인 M급으로 승진해 울산지점장, 울산영업부 부장, 울주군지부장, 울산지역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추영근 부사장은 "38년 동안 울산농협에 몸담으며 지역사회, 농업인과 함께 희노애락을 같이 해왔다. 울산에서 쌓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근무지에서도 우리 농협이 더욱 농업인과 국민을 위하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울산농협 지역본부장으로는 문병용 NH농협카드 카드마케팅부장이 1월 1일자로 발령된다.

문병용 본부장은 1990년 농협에 입사해 울산지역본부 총무팀장, 농협울주군지부장, 농협은행 마케팅 부장 등 농협의 주요 요직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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