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억5500만원 투입 대체작물 활성화사업 등 추진
[울산시민신문] 농협중앙회 울주군지부는 지역농협 발전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
지자체 협력사업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농·축산업 정책사업에 농협중앙회가 추가 예산지원으로 농가의 경영비 절감 및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올해 7개 농협 11개 사업을 통해 울주군 6억1100만원, 농협중앙회 2억9500만원, 지역농협 1억6100만원, 지역농가 8600만원 등 사업비 11억5500만원을 투입해 대체작물 활성화사업, 한우혈통보전사업, 농협 저온저장고 사업 등을 진행했다
김재온 지부장은 "향후에도 행정과 농협의 협력해 지속적으로 지자체협력을 추진할 것이며 울주군 농업·농촌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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