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주택 임차인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보증금
[울산시민신문] 울산도시공사(사장 성인수)와 국민은행 울산동평지점(지점장 윤정근), 우리은행 울산지점(지점장 고재성)은 5일 울산도시공사가 운영‧관리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병영삼일, 문수데시앙 2‧3단지) 임차인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울산도시공사 관할 공공임대주택 임차인 및 예비입주자들을 위한 금융지원 상품으로 임차인 및 예비입주자들의 임대보증금 대출 문의시 대출금리가 낮은 금융상품 등의 신속한 안내를 통해 임차인들의 입주편의 제공 및 임대보증금 이자부담 경감 등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여겨진다.
울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울산지역 내 금융기관과 협약체결을 추진하여 공공임대주택 임차인들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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