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정영순 교수, 울산시장 표창
춘해보건대 정영순 교수, 울산시장 표창
  • 노병일 기자
  • 승인 2018.12.0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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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발전에 기여

[울산시민신문]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간호학과 정영순 교수는 지난 7일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정 교수는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부장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시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5년 동안 통합건강증진 사업 지원단 자문교수로 구ㆍ군 보건소 사업 기술자문, 공무원 및 전문 인력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에 교육자로 활동했으며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 회의에 참석하여 활발한 의견개진을 하는 등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 통합건강증진사업 발전에 기여하였다.

정 교수는 "간호학과 교수로서 울산광역시 통합건강증진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일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울산시로 부터 공로 표창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다.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의미로 받아드리며 통합건강증진 사업 지원단 활동 및 자문을 함께한 많은 이들과 기쁨을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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