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사시는 우리 할머니가 보내주신 귤에는 할머니 마음도 따라와서 나와 형을 안아주고 엄마도 안아주고 아빠의 어린 시절 이야기보따리도 같이 와서 하나 둘 풀어 보면 새콤달콤 맛있는 할머니 마음이 하나 가득 담겨있다.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향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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