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문병용 본부장, '사랑의 쌀' 전달
울산농협 문병용 본부장, '사랑의 쌀' 전달
  • 노병일 기자
  • 승인 2019.01.11 2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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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 26포(130만원 상당) 울주푸드뱅크마켓에 기부
사진왼쪽부터 문병용 본부장, 박태완 이사장, 김형진 울주군지부장

[울산시민신문] 문병용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장은 11일 부임시 꽃, 화환, 선물 및 전별금 등으로 지역쌀 26포(130만원 상당)를 구입해 울주푸드마켓 중부지점에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기탁한 쌀은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각 세대에 훈훈한 사랑의 온기를 전하게 된다.

문 본부장은 앞서 2013년 농협울주군지부장과 2015년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장 부임 시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쌀 등을 기탁한 바 있다.

문병용 본부장은 "비록 규모는 크지 않지만 쌀 소비촉진 및 농가소득증진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의 쌀을 기부하고 있다. 울산농협은 농업인과 울산시민 모두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하는 나눔 실천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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