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요조사 및 선호도 조사 거쳐 MAS계약 체결
[울산시민신문]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신설학교 2개교(고헌초, 은월초)를 포함해 학급 수 증가학교는 물론 노후된 책걸상과 사물함을 지원·교체한다고 밝혔다.
학생용 책걸상 및 사물함은 학교 수요조사 및 선호도 조사를 거쳐 교육청에서 2단계 MAS계약을 체결해 공급함으로써 10%이상의 예산 절감을 가져오고 있다.
지난 해 본예산과 2차 추경을 통하여 노후책걸상 및 사물함을 50%이상 교체 완료했으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예산을 편성, 노후화된 책걸상과 사물함을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시교육청 김광수 교육시설과장은 "학생들의 수업 지원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학생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에 우선적으로 예산을 투입함으로써 교실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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