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길부의원,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 점검
강길부의원,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 점검
  • 이원호 기자
  • 승인 2019.01.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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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면적 57.7ha 국비 147억5천만 원 투입
강길부 국회의원(울산 울주)은 21일 울주군 온양읍 일원 광청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울산시민신문] 강길부 국회의원(울산 울주)은 21일 울주군 온양읍 일원 광청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최재호 울산지사장과 울산시청 김영기 농축산과장이 함께 했다.

울주군 온양읍 외광리 일원에 시행되고 있는 광청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개발면적 57.7ha에 국비 147억5천만 원이 투입돼 대규모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의 공사가 진행된다.

특히, 저수지 건설로 인해 남창천 인근 농지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가능해져 온양읍 삼광리, 외광리, 고산리 등 64.3ha의 농지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 의원은 "광청 다목적농촌용수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수자원확보, 관개개선, 주민 소득증대 및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울주군내 배수개선 및 재해에 대비한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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