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울산복지재단 1억 상당 백미 전달
S-OIL울산복지재단 1억 상당 백미 전달
  • 노병일 기자
  • 승인 2019.02.01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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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부터 19년동안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
S-OIL울산복지재단 1일 울산시청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1억원 상당의 백미 1855포(20kg)를 울산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왼쪽부터 S-OIL 오석동 전무, 송철호 시장, 신현욱 S-OIL울산복지재단 이사장,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S-OIL 유진열 부장)

[울산시민신문] S-OIL울산복지재단은 1일 울산시청에서 설 명절을 맞아 1억원 상당의 백미 1855포(20kg)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신현욱 S-OIL울산복지재단 이사장, 한시준 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백미는 따뜻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울산지역의 저소득 세대에게 전달된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S-OIL울산복지재단이 지역 농가로부터 수매한 조곡을 도정해 설과 5월 가정의 달,추석에 나누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 있다.

S-OIL울산복지재단은 2001년부터 현재까지 총 74여억원 상당의 백미를 지속적으로 기부해오고 있다.

신현욱 재단이사장은 "S-OIL은 '나눔'을 핵심가치로 실천하고 있으며,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으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S-OIL울산복지재단은 저소득세대 난방유 지원,저소득세대 아동들의 자립을 위한 아동발달지원계좌 후원,장애인 및 노인 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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