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KTX울산역에서 '귀성객 맞이'
BNK경남은행, KTX울산역에서 '귀성객 맞이'
  • 노병일 기자
  • 승인 2019.02.01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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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들에게 세뱃돈 봉투ㆍ튀김젓가락ㆍ생수 등 증정
김갑수 상무와 울산영업본부 봉사대 10여명은 KTX울산역사에서 귀성객들에게 세뱃돈 봉투ㆍ튀김젓가락ㆍ생수 등 선물을 증정했다.

[울산시민신문] BNK경남은행은 1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역 주요 역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귀성객 맞이 행사'를 가졌다.

김갑수 상무와 울산영업본부 봉사대 10여명은 KTX울산역사 내에서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에게 세뱃돈 봉투ㆍ튀김젓가락ㆍ생수 등 명절 선물을 증정했다.

또 전통놀이 이벤트 코너를 마련해 투호놀이에 성공한 귀성객에게 간장ㆍ해바라기유 등 선물세트를 지급했다.

같은 시간 무빙뱅크는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를 찾아 귀성객들에게 신권 교환을 비롯해 세뱃돈 봉투와 튀김젓가락 등 사은품을 교부했다.

김갑수 상무는 "들뜬 마음으로 고향을 향하는 귀성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기 위해 지역 주요 역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귀성객 맞이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과 함께 정겨운 설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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