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화 및 지원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
[울산시민신문] 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울산 중구)은 지난 9일 주요 당직자들과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자유한국당 소속 시구의원을 비롯해 주요 당직자 50여명이 함께 했다.
정 의원의 이번 방문은 화재발생 후 벌써 세번째로, 시장이 하루 빨리 정상화되고, 상인들이 안정적으로 장사를 할 수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화재 직후 시장을 찾았을 때 참담함을 느꼈고 상인들 또한 자포자기의 심정이었을 것"이라면서 "하지만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주시면서 조금씩 활력을 되찾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시장이 완전히 정상화 될 때까지 정상화 방안 및 지원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이와 함께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올 한해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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