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 기업성장지원 파트너십 협약 체결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성장지원 파트너십 협약 체결
  • 이원호 기자
  • 승인 2019.02.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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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주)와 공동 기술혁신 중소기업 성장지원 활성화 추진
울산테크노파크(울산TP)와 SKC(주)는 기술혁신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대중소기업 '기업성장지원 파트너십'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시민신문] 울산테크노파크(울산TP)와 SKC(주)는 기술혁신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대중소기업 '기업성장지원 파트너십'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울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추진하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울산TP는 이번 협약으로 SKC(주)가 보유한 우수한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기술중소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자문, 컨설팅, 장비・시설의 공동 활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대기업인 SKC(주)의 풍부한 정보와 네트워킹을 활용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도와 정부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정책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SKC(주)와 공동으로 기업 성장단계에 맞는 R&D 및 경영인프라/SHE/생산 O&M를 지원, 기업 성장의 맞춤형 사다리 역할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차동형 울산TP 원장은 "이번 협약이 실감나고 효과적인 기업지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혁신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대기업과의 상시 소통채널을 구축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사례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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