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시장, 중앙부처 찾아 울산 현안 협조 당부
송철호 시장, 중앙부처 찾아 울산 현안 협조 당부
  • 이원호 기자
  • 승인 2019.02.1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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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등에 조속한 사업 추진과 지원 요청

[울산시민신문] 송철호 울산시장은 18일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등 현안사업과 관련해 중앙 부처를 방문, 협조를 당부했다.

송 시장은 이날 오전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구윤철 제2차관과 안일환 예산실장, 윤성욱 재정관리국장을 만나 현안과 예타면제사업들에 대한 적정성 검토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인력, 예산 반영이 내년도에 돼 조속히 추진될 수 있기를 요청했다.

이어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을 만나 공공의료 확대를 위한 고용부측 노력과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R&D사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그리고 조선사업 활성화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앙부처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도 요청했다.

기재부 및 고용부 등 방문기관에서는 울산 예타면제사업과 현안 사업들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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