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까지 11일간의 일정
[울산시민신문] 울산시 북구의회 제180회 임시회가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이주언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 이동권 북구청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다.
이주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월 외곽순환고속도로와 농소외동간 국도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확정됨에 따라 여야를 떠나 지역 정치권과 21만 북구민 모두가 한 목소리를 내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제180회 북구의회 임시회는 18일부터 2월 28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 등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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