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황세영 의장, 전국 시ㆍ도 공동현안 논의
울산시의회 황세영 의장, 전국 시ㆍ도 공동현안 논의
  • 이원호 기자
  • 승인 2019.02.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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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ㆍ도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 참석
황세영 의장

[울산시민신문]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국시‧도의장협의회' 의장단은 21일 대구 라온제나 호텔에서 2019년 제1차 임시회를 열고 공동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무처 주최, 대구시의회 주관이며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의회의장 17명이 참석해 개회식, 간담회, 본회의, 만찬 등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균형발전이 전제된 재정분권 추진 건의안 △지방의회 의장 비서실장 직급상향 건의안 △다자녀가구 국가장학금 역차별 시정 건의안 △ 지역 예술인 복지사업 추진 촉구 건의안 등 10건의 안건을 상정해 처리했다.

또한, 최근 일부 지방의회에서 발생한 해외출장 중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보다 강화된 국외출장 가이드라인(안)에 대해서도 심도 깊게 논의했다.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이번 임시회에서 채택된 건의안을 정부정책에 반영토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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