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관광도시 중구' 공무원 홍보서포터즈 발대식
'올해의 관광도시 중구' 공무원 홍보서포터즈 발대식
  • 최경호 기자
  • 승인 2019.02.2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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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모집 통해 20명 선발, 주요 행사 및 축제장서 홍보 활동
중구청은 26일 2층 소회의실에서 박태완 중구청장과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올해의 관광도시 홍보서포터즈 자원봉사단'발대식을 개최했다.

[울산시민신문]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 중구'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중구청이 공무원으로 구성된 홍보서포터즈를 구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중구청은 26일 2층 소회의실에서 박태완 중구청장과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올해의 관광도시 홍보서포터즈 자원봉사단'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한 '2019 올해의 관광도시 홍보서포터즈 자원봉사단'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원년을 맞아 중구청이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지난 1월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선발된 20명으로 구성됐다.

선발된 인원은 8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증 소지자 또는 중구 홍보SNS 운영자 등으로, 관광도시 울산 중구를 열정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봉사단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울산마두희축제 등 대내·외적 주요 행사에 적극 참가해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 중구'를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 SNS 등을 통해 '2019 올해의 관광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외부 관광객 유치에 적극 동참하고, 중구만의 독특하고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문화 유적지를 알리는 등 관광도시 홍보대사로 제 역할을 다하게 된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 중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광부서 뿐만 아니라 모든 부서에서 함께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관광도시 중구를 위해 공무원 홍보서포터즈들의 참신하고 활기찬 홍보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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