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층~지상 38층 2개동 아파트 256가구, 오피스텔 99실
울산대공원 인접 ㆍ옥동 생활권ㆍ울산 최고 교육특구
[울산시민신문] 울산 남구 신정동 (옛 올림피아호텔 부지) 일원에 주상복합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시공 두산건설)'를 3월 중 분양한다.
울산 시티건설은 남구 신정동 1128-1 일원(공업탑로타리)에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5층~지상 38층 2개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256가구와 전용면적 32~77㎡ 오피스텔 99실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아파트로 꼽히는 두산건설의 최고급 주거 브랜드인 '더 제니스'로 지어진다.
◆옥동 생활권에서 누리는 명품 인프라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가 위치한 신정동 일대는 교육ㆍ교통ㆍ편의ㆍ업무시설 등을 비롯해 쾌적한 녹지환경까지 모두 갖춘 곳으로, 울산 지역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옥동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울산의 명문학교로 유명한 학성고를 비롯해 학성중, 울산서여중, 신정고, 울산여고 등이 위치한다. 여기에 학원 밀집지역인 옥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공교육과 사교육을 모두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조건을 갖춘 만큼 초ㆍ중ㆍ고교생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단지 맞은편으로 364만여㎡에 이르는 '울산대공원'이 위치해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단지다. 울산대공원은 대규모 수영장과 테마파크, 야외공연장, 다목적구장 등을 갖춘 생태형 도심공원으로 도심 속 그린프리미엄은 물론 도보권에서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신선산, 선암호수공원,태화강대공원 등 단지 인근으로 크고 작은 녹지공간도 많아 도심권에서 보기 드문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롯데마트 울산점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홈플러스, 중앙병원, 울산시청 등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 뻗어 있는 삼산로를 이용해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CGV, 울산시외버스터미널 등이 밀집돼 있는 삼산동 일대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뛰어난 교통환경과 배후수요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뛰어난 교통환경과 배후수요,개발호재를 갖춰 향후 전망도 밝다.
단지 앞에 위치한 공업탑 로터리는 울산 교통의 요충지이자 남구 문수로 교통의 중심축이다. 시외 버스터미널도 가깝고부산-울산 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해 시ㆍ내외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동서축 교통망을 확충하는 울산외곽고속도로(2026년 완공 예정)가 지난 1월 예비타당성(예타)조사 면제사업으로 확정돼 타 지역과의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문수로 위브더제니스'는 우수한 교통여건과 대규모 산업단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단지다. 자동차, 조선, 화학 등 주력업종의 기업이 입주한 미포국가산업단지와 온산국가산업단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산ㆍ학ㆍ연 융합형 연구 특화단지로 조성되는 울산 테크노산업단지가 단지 남측에 위치해 배후수요는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산업단지 인근으로 형성된 교통망을 통해 교통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수요 및 투자수요가 기대된다.
또,단지 인근 및 인접권역에 대규모 주택 재개발지역이 밀집돼 있어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되는 만큼 향후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가 누리는 미래가치는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 두산건설,최고급 브랜드 '더 제니스'로 성공 분양 릴레이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의 시그니처로 자리매김한 두산건설이 울산에 공급하는 첫 분양 물량이다.
특히 두산건설은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를 필두로 '대구 범어동 두산위브더제니스', '김해 센텀두산위브더제니스' 등 경상권 각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경상권에 공급한 '더 제니스'가 명품 주거공간의 대명사로 꼽히며 잇따라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온 만큼,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 또한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가 예상된다.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 분양관계자는 "도심권에 위치하면서도 울산대공원을 인접한 입지적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신정동과 옥동 일대는 울산을 대표하는 학군이 형성된 지역으로 명문학교를 비롯 우수한 사교육시설을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자녀를 가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