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관련
[울산시민신문] 자유한국당 박맹우 국회의원(남구을)은 8일 울산 당협사무실에서 울산경제진흥원 관계자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과 관련해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경제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 공모에 신청해 놓은 상태다.
지원 내용은 주관기관 사업운영경비 및 창업한 지 3-7년 미만의 기업이 도약할 수 있는 사업자금과 공통·특화프로그램 운영비로 총 40억 원이 지원된다. 권역별 주관기관 배정계획에 따르면 부울경 지역에 2곳이 선정될 전망이다.
박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창업하여 3년이 지난 기업들이 데스밸리의 극복과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 지속적인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만큼 울산경제진흥원이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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