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최초 민주시민교육…3월 29일까지 접수
[울산시민신문] 울주군이 울산 최초 민주시민 교육'차이나는 시민 클래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차이나는 시민 클래스'는 민주주의 가치를 존중하고 서로 소통·협력할 수 있는 민주시민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4월 3일부터 5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군청 1층 문수홀에서 총 6회로 진행된다.
강의는 당당한 시민이 되는 ▲민주주의 입문하기(천호선 노무현시민학교장), ▲시민의 힘을 키우는 토론법 워크숍(케빈리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 회장), ▲시민이 움직이는 우리 동네 공동체와 행복의 함수(김찬호 서울시대한교육센터 전문연구위원), ▲글로벌 시민 한발 먼저 세상과 커뮤니케이션 하기(김학재 수원지기학교 이사장), ▲시민의 힘을 키우는 말하기&글쓰기 특강(강원국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우리가 만드는 평화&통일이 이루어지는 기적(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으로 국내 최고의 시민교육 강사진과 내용으로 구성된다.
수강료는 울주군 전액 지원으로 무료이며, 군민 누구나 29일까지 울주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lll.ulju.ulsan.kr) 또는 울주군 교육체육과 평생학습팀(204-1113)으로 전화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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