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재단,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울산문화재단,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노병일 기자
  • 승인 2019.03.2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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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및 부모의 실질적인 문화복지 증진 등

[울산시민신문] 울산문화재단(대표 전수일)은 울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박초아)와 27일 울산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지역 영·유아 및 부모 대상 문화복지 증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유기적인 맞춤형 문화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통한 협력네트워크 구축 △영·유아 참여형 문화예술 콘텐츠 공동 개발 및 운영 △영·유아 부모를 위한 지역특화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 △생애주기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및 프로그램 지원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하여 양 기관이 합의한 사항이다.

울산문화재단은 특히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시작으로 신규 가족맞춤형 프로그램인 '아이랑 무비' 사업을 준비하고 있어 울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한 구체적인 영·유아 및 부모의 문화수요를 파악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전수일 대표이사는"앞으로 문화 거버넌스로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민에게 안성맞춤인 문화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협약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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