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용 휠체어도 새로 구입하는 등 민원 편의 도모
[울산시민신문] 울산 남구청 종합민원실(민원여권과)에서는 따뜻한 새봄을 맞이해 민원실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전 직원이 산뜻한 근무복을 착용, 구민에게 더 나은 친절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종합민원실 직원들은 "새 근무복으로 갈아입은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민원인이 감동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민원창구 직원들의 작은 변화로 편안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구청에서는 이외에도 민원창구마다 봄꽃 화분을 비치해 민원실을 화사하게 단장했으며, 장애인용 휠체어를 새로 구입하는 등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삼환 민원여권과장은 "종합민원실 전 직원이 새 근무복 착용으로 단정한 이미지로 응대해 민원 만족도를 향상시키겠으며, 항상 밝은 미소와 적극적인 자세로 구민에게 행복과 감동을 주는 민원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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