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선언서 21번째 필사
[울산시민신문] 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전수일)은 지난 9일 ,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시작 된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독립선언서 중 한 문장을 직접 필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이어가나는 방식의 캠페인이다.
전수일 대표이사는 울산도시공사 성인수 사장의 지목을 받아 독립선언서 21번째 문장을 필사하고 다음 참가자로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이미영 원장을 지목했다.
전수일 대표이사는 캠페인 참여와 관련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운동가 및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이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조국의 의미와 소중함을 모두가 공감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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