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TP, 위기지역 Scale-up R&D& 지원사업 선정
울산TP, 위기지역 Scale-up R&D& 지원사업 선정
  • 노병일 기자
  • 승인 2019.04.1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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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조선,한국단조㈜등 이달부터 사업수행

[울산시민신문] (재)울산테크노파크(울산TP) 자동차기술지원단은 2019년 위기지역 Scale-up R&D 지원사업 현장수요형 R&D사업을 수행 할 수혜기업 18개사를 발표했다.

위기지역․위기업종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고도화 및 혁신수요 맞춤형 R&D 지원을통해 기업의 지속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이다.

기술혁신 및 사업다각화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전문가 및 전문기간과의 1대 1 맞춤형 기술코칭을 통해중소기업의 R&D 기술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취지는 중소기업기술혁신촉진법 제9조(중소기업의 기술혁신촉진지원사업에 의거 위기지역 내 기업 간 선순환구조 정착을 위해 위기지역 내 기업과 실질적인위기 영향지역인 4개 시․도 내의 위기업종 영위 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수혜기업은 ㈜우성조선, 한국단조㈜ 등 총 18개사로 이들을 이달부터 2개월간 사업을 수행하게 되고 '현장수요형 R&D' 사업을 수행 완료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최대 1억원씩 총 8억원의 Scale-up R&D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TP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침체돼 있는 조선 및 자동차 산업 중소기업의 R&D 역량을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 제품고도화 및 사업다각화를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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